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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은 대출을 진행할 때 아니면 신용점수 확인을 잘하지 않는데요. 신용점수는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관리하고,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이라면 앞으로 꾸준히 관리하여 신용점수를 상승시키는 데에 집중해야 합니다.

     

    신용점수를 관리하기 위해선 먼저 나의 신용점수부터 알아봐야겠죠? 대표적인 신용평가회사 NICE(나이스), KCB(올크레딧)으로 각각 점수표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편리하게 신용점수조회를 해볼 수 있도록 아래에 남겨드릴 테니 나의 현재 신용점수를 먼저 확인하고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5가지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및 신용점수표 확인하기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및 신용점수표 확인하기

    신용점수는 왜 필요한가?

    신용점수는 개인이 그동안 빚을 어떻게 갚고 있는지, 현재 빚은 얼마나 가지고 있으며 소득 및 경제 능력 부분을 확인하여 신용점수를 매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신용점수는 왜 필요할까?라고 말이죠.

     

    신용점수는 적은 금액이나 큰 금액이 필요할 때 부족한 자금은 금융권에서 대출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때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높은 금액을 빌릴 때에 금리에 따라 이자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용점수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주거 관련 전세 및 매매를 진행할 때에 다양한 대출제도가 있지만, 국가에서 지원하는 디딤돌대출, 버팀목전세대출 등 신용점수는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사항이기에 신용점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5가지

     

    1)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방법 : 만약 여러분의 신용카드 한도가 월 1,000만 원일 경우 30% 해당하는 300만 원 미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사용도 엄밀히 말하면 빚이기 때문에 이번달에 신용카드한도 30%를 사용하였다면 나머지 지출은 체크카드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신용카드는 단 1원의 소액이라도 연체는 절대 금물인 거 아시죠? 연체를 하였을 경우 신용점수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며, 연체기록은 최대 5년간 남아있기 때문에 한번 떨어진 신용점수는 복구시키거나 상승시키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2) 각종 세금 및 공과금 성실히 납부하기 : 자동차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신용점수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납부하고 있는 공공요금, 휴대폰요금,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 각종 공과금 부분도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면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가지 공과금을 직접 확인하고 입금하는 방법도 좋지만 가끔 납부날짜를 깜빡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연체하여 납부하지 않도록 자동이체 설정을 권장드립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및 신용점수표 확인하기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및 신용점수표 확인하기

     

    3) 마이너스통장 : 마이너스통장을 사용중일 경우 이 부분도 채무 부담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마이너스통장을 현재 사용하지 않고, 보유만 하고 계신 경우에는 과감히 없애버리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대출 : 대출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신용점수에 안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신용거래를 하지 않으면 신용점수가 상승되지도 않습니다. 대출을 올바르게 이용한다면 결코 나쁜 부분이 아니며, 오히려 대출을 받은 후 매월 성실상환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 신용점수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 대출을 여러 개 보유중일 경우에는 금리가 가장 높은 대출과 가장 오래 진행되었던 대출부터 갚아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카드론, 리볼빙 사용금지 : 카드론과 리볼빙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소액이라도 신용점수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정말 급하게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적은 금액으로 자주 이용하는 것이 아닌 한번에 많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금액으로 자주 이용한다면 카드사에서 돌려 막기를 하는 중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신용등급 점수는 대표적인 신용평가회사 NICE(나이스), KCB(올크레딧) 두 가지로 각각의 점수표가 다르며, 평가항목의 부분은 나이스와 올크레딧이 비슷하지만 반영비율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거래가 거의 없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일반적으로 나이스 기준 5등급에 해당하는 750점으로 시작합니다. 또한 본인의 신용점수가 6등급 이하에 해당될 경우 신용점수가 좋지 않은 저신용자로 구분되어 신용카드 발급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NICE(나이스) 신용점수제
    1등급 900점 이상 ~ 1000점
    2등급 870점 이상 ~ 899점 이하
    3등급 840점 이상 ~ 869점 이하
    4등급 805점 이상 ~ 839점 이하
    5등급 750점 이상 ~ 804점 이하
    6등급 665점 이상 ~ 749점 이하
    7등급 600점 이상 ~ 664점 이하
    8등급 515점 이상 ~ 599점 이하
    9등급 445점 이상 ~ 514점 이하
    10등급 0점 이상 ~ 444점 이하


    KCB(올크레딧) 신용점수제
    1등급 942점 이상 ~ 1000점 이하
    2등급 891점 이상 ~ 941점 이하
    3등급 832점 이상 ~ 890점 이하
    4등급 768점 이상 ~ 831점 이하
    5등급 698점 이상 ~ 767점 이하
    6등급 630점 이상 ~ 697점 이하
    7등급 530점 이상 ~ 629점 이하
    8등급 454점 이상 ~ 529점 이하
    9등급 335점 이상 ~ 453점 이하
    10등급 0점 이상 ~ 334점 이하

     

    NICE(나이스)의 평가기준 및 반영률은 100% 기준 신용거래 형태의 비중이 30%, 상환이력 비중 30%, 부채 수준 비중 25%, 신용거래 기간의 비중 15%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KCB(올크레딧)의 평가기준 및 반영률은 100% 기준 신용거래 형태 38%, 부채 수준 25%, 상환이력 20%, 신용거래 기간 10%의 비중으로 되어있습니다. 단 올크레딧 평가기준은 비금융 부분에 대한 7% 비중을 더 두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및 신용점수표 확인하기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및 신용점수표 확인하기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및 신용점수표 확인하기

     

    결론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신용점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파트를 전세 및 매매를 진행할 때 대부분 대출을 받아 진행하는데요.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이 진행되거나 진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신용등급이 높은 편이라면, 낮은 등급에 해당할 때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대출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월 납부하는 이자면에서도 훨씬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나중에 관리하면 되지 뭐라는 생각이 아닌 현재 시점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신용등급을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아서 저신용등급이 된다면, 신용카드 발급도 어려울 뿐 아니라 대출 진행 시 말도 안 되는 고금리로만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매월 이자납부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으며 악순환이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신용점수가 왜 중요하고,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여러분의 신용점수를 정확히 모르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꾸준한 신용관리를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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